▲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캡쳐)

팝아티스트 낸시랭과 남편 왕진진(본명 전준주)이 논란에 휩싸이고 있다.

11일 서울가정법원 가사항소1부(정승원 수석부장판사)는 낸시랭이 왕진진를 상대로 낸 이혼 소송에서 1심과 동일한 원고 일부 승소로 판결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이날 판결이 확정되면 낸시랭과 왕진진의 법적 이혼절차가 마무리되는 것으로 알려지며 귀추가 주목된다.

왕진진은 낸시랭에게 사생활 동영상을 유포하겠다고 협박하고 감금·폭행한 혐의로 1심에서 징역 6년을 선고받은 바 있다.

현재 주요 언론을 통해 낸시랭과 왕진진 관련 기사에 다양한 댓글을 쏟아내며 핫이슈로 급부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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