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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캡쳐) |
'논란의 살인범' 강호순이 핫이슈로 급부상 중이다.
이날 방송 프로그램을 통해 강호순 사건이 재조명되며 충격이 확산되는 가운데,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그의 실제 모습이 공유되며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이와 관련해 사회문화평론가 최성진은 “2010년 유영철·강호순 등의 연쇄살인범 검거를 계기로 <특정강력범죄의 처벌에 관한 특례법>이 개정되면서 흉악범의 얼굴과 실명을 공개할 수 있는 조항이 마련된 것이 시발점”이라고 설명했다.
덧붙여 “과거 유영철·강호순 등의 얼굴이 공개될 당시 범죄자의 인권에 대한 반대 여론도 제기됐으나 피해자 인권 보호화 추가 피해 예방이라는 찬성 여론이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며 현재까지 이어진 상황이다”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한편, 네티즌들은 강호순 관련 기사에 각종 댓글을 쏟아내며 세간의 관심을 대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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