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재진 화제 이유는?... "띠동갑까지는 누나라고 부른다"

이승준 기자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1-09-15 21:5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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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방송 화면 캡쳐)

 

'훈남 의사' 양재진이 세간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날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에 양재진이 게스트로 출연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날 박원숙이 나이를 묻자 양재진은 "1974년생이다"고 답했다. 박원숙은 "우리 아들보다 어린데 멋진 남자다"며 웃었다.

 

덧붙여 그는 "선생님 이라고 부르겠다. 띠동갑까지는 누나라고 부른다"고 했고 박원숙은 "나는 '오빠' '누나' 이런 호칭 잘 못한다"고 답했다. 그러자 양재진은 "원숙이누나?"라는 발언으로 눈길을 끌었다,

 

현재 주요 언론을 통해 양재진 관련 보도가 이어지며 핫이슈로 급부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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