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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캡쳐) |
오늘 23일 개막하는 도쿄 올림픽이 세간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주요 외신을 통해 도쿄 올림픽 관련 보도가 이어지며 궁금증이 확산되는 가운데, 미국올림픽조직위원회가 도쿄 올림픽에 참가 선수들을 위해 '속옷'을 준비한 것으로 알려지며 이목을 집중시킨다.
지난 5일 CNN은 "패셔니스타 킴 카다시안이 특별히 도쿄 올림픽과 패럴림픽에 출전하는 미국 선수들에게 자신이 만든 속옷, 잠옷 등을 제공하기로 했다. 성조기와 올림픽 로고 등이 새겨져 있을 것"이라고 전해 큰 주목을 받았다.
한편, 킴 카다시안도 자신의 SNS를 통해 "미국 대표팀을 위한 속옷을 제작해달라는 제안을 받았을 때 정말 기뻤다"는 소감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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