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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방송 화면 캡쳐) |
김연경이 이끄는 한국 여자 배구 대표팀이 핫이슈로 급부상 중이다.
올림픽 도전 역사상 첫 결승 진출을 노리는 한국 여자 배구 대표팀이 심판의 이해하기 힘든 판정으로 분위기를 잃었다.
주심은 한국이 요청한 플레이에 비디오 판독을 하지 않고 엉뚱한 플레이에 비디오 판독을 진행했다. 점수뿐만이 아니라 비디오 판독 기회 한 차례를 날려버린 상황이라 한국으로선 매우 억울한 상황으로 인해 논란을 빚었다.
이해하기 힘든 경기 진행 상황에 관해 주장 김연경은 주심에게 항의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분위기는 브라질로 기울어졌고, 한국은 1세트를 그대로 내준 후 결국 패배로 이어졌다.
현재 주요 언론을 통해 김연경과 한국 여자 배구 대표님 관련 보도가 이어지며 세간의 관심을 대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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