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특례시, 추석 연휴 고속도로 통행료 면제·주차장 무료 개방

송윤근 기자 / ygs@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6-09-21 06:2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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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성특례시청 전경 /사진제공=화성특례시
[화성=송윤근 기자]경기 화성특례시는 추석 연휴인 오는 24~27일 비봉~매송 도시고속도로 통행료를 면제하고, 기존 무료 주차장을 포함한 공영주차장 130곳을 무료로 개방한다.


연휴 기간에는 재해·의료·교통·청소·복지 등 12개 분야 대책반에 510명이 투입된다. 시는 24시간 상황실과 비상연락체계를 가동해 민원과 재난 등 비상상황에 대응할 계획이다.

만세구보건소에는 응급진료상황반이 설치된다. 24시간 응급실 5곳과 소아 야간·휴일 진료기관 6곳, 공공심야약국 8곳도 운영한다. 도서지역 등에서 발생한 중증환자는 육로나 항공으로 이송한다.

진료기관과 약국 운영 정보는 화성시청·보건소 홈페이지와 응급의료포털 이젠(E-GEN)에서 확인할 수 있다.

생활폐기물은 24일과 26일 오전 정상적으로 수거하며 25일과 27일에는 수거하지 않는다. 수거 중단일에는 권역별 청소용역반을 운영한다.

명절 성수품과 생필품 등 18개 품목은 가격 동향과 가격표시제·원산지 표시 이행 여부를 점검한다. 희망화성지역화폐 이용자가 본인 충전금으로 3만원 이상 결제하면 결제액의 10%를 1인당 최대 3만원까지 캐시백으로 지급한다.

노숙인과 저소득 홀몸노인, 결식아동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 맞춤형 지원은 8월31일부터 9월29일까지 진행한다. 앞서 시는 8월7~31일 대형판매시설과 문화집회시설 등 다중이용시설 20곳의 건축·전기·소방·가스 분야를 합동 점검했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연휴 기간 안전과 의료, 교통, 생활환경 등 시민 생활과 밀접한 분야에서 빈틈이 발생하지 않도록 세심하게 대응하겠다”며 “시민과 귀성객 모두가 안심하고 편안한 한가위를 보낼 수 있도록 종합상황체계를 차질 없이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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