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퍼스를 거닐며 만나는 음악… 시흥시·서울대, ‘시흥캠페스타’개최

송윤근 기자 / ygs@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6-06-17 07: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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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개교 80주년 기념 문화예술축제… 6월 20~21일 무료 공연·버스킹 운영

 

▲ 시흥캠페스타 홍보물 /자료제공=시흥시

[시흥=송윤근 기자] 경기 시흥시(시장 임병택)와 서울대학교 시흥캠퍼스가 대학의 문화·예술 자원을 시민과 공유하는 열린 캠퍼스 축제를 마련했다.

시흥시에 따르면 서울대학교 시흥캠퍼스와 함께 오는 6월 20일부터 21일까지 서울대학교 시흥캠퍼스 교육협력동 일원에서 ‘캠퍼스플러스(CAMPUS+) : 시흥캠페스타’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캠퍼스플러스는 서울대학교 개교 80주년을 기념해 서울대학교가 추진하는 문화예술 프로그램으로 대학캠퍼스를 시민들에게 개방해 공연, 전시, 체험, 강연등 다양한 문화콘텐츠를 제공하며 대학과 지역사회가 함께 소통하는 문화축제의 의미를 담고 있다.

이번 행사는 서울대학교 개교 80주년을 기념해 마련된 문화예술 프로그램 ‘CAMPUS+’의 하나로, 서울대학교 구성원과 시흥시민이 함께 즐기는 열린 문화예술 축제다.

시흥캠페스타는 교육협력동을 비롯해 에스파크(S-Park), 에스플라자(S-Plaza), 에스패시지(S-Passage) 등 캠퍼스 전역에서 펼쳐지는 ‘캠퍼스형 문화축제’로 운영된다. 관람객들은 캠퍼스를 자유롭게 거닐며 다양한 공연과 버스킹을 감상할 수 있다.

행사는 관람객이 캠퍼스를 자유롭게 거닐며 공연을 감상하는 '캠퍼스형 문화축제'로 운영된다. 대취타와 길놀이를 시작으로 하프와 쿨린탕, 해금과 재즈, 판소리와 카헨, 생황과 소, 플루트와 마림바, 브라스 앙상블, 보컬리제, 타악기와 디제이의 융복합 공연 등 전통과 현대, 동양과 서양을 아우르는 다채로운 무대가 마련된다. 또한, 캠퍼스 곳곳에서 버스킹 공연이 진행돼 관람객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행사는 서울대학교 시흥캠퍼스 공간을 시민들에게 개방해 대학과 지역사회가 함께 문화를 나누는 축제의 장으로 마련된다. 시민들은 별도의 사전 신청 없이 누구나 무료로 공연을 관람하며 초여름 캠퍼스의 정취를 즐길 수 있다.

행사 기간 교육협력동 1층 에스라운지(S-Lounge)에서는 특별 점심 뷔페가 운영되며, 시흥시민에게는 이용 요금 10%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이와 함께 슬러시 무료 제공 등 다양한 현장 이벤트도 진행된다.

시는 이번 행사를 통해 시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서울대학교 시흥캠퍼스에 대한 접근성과 친밀도를 높이는 것은 물론 대학과 지역사회 간 교류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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