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특례시, 전국 장애인 e스포츠 선수 화성서 기량 겨뤄

송윤근 기자 / ygs@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6-09-20 13: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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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반다비체육센터서 개최…전국 선수·관계자 400여 명 참가
FC온라인·리그오브레전드 등 5개 종목서 경쟁…장애인 e스포츠 저변 확대


▲ 2026년 경기도스페셜올림픽코리아 e스포츠대회 참가 선수들이 닌텐도 스위치를 활용한 스포츠 경기에 참여하고 있다 /사진제공=화성특례시
[화성=송윤근 기자] 경기 화성특례시는 지난 19일 화성 반다비체육센터에서 ‘2026년 경기도스페셜올림픽코리아 e스포츠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에서 선수와 관계자 400여 명이 참가해 닌텐도 스위치를 활용한 배드민턴·테니스·볼링과 PC 기반 FC온라인·리그오브레전드 단체전 등 5개 종목에서 실력을 겨뤘다.

 

개회식에는 이계철 화성특례시의회 의장과 시의원, 스페셜올림픽코리아 및 장애인 e스포츠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화성장애인태권도시범단의 공연을 시작으로 선수 대표 감사 인사, 개회 선언, 선수·심판 대표 선서 등이 진행됐다.

 

대회는 장애인 선수들에게 e스포츠 참여 기회를 제공하고 선수 간 교류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e스포츠는 신체적 제약과 공간의 한계를 넘어 누구나 기량을 펼칠 수 있는 스포츠”라며 “장애인 선수들이 다양한 종목을 경험하고 새로운 무대에 도전할 수 있도록 체육 환경과 기회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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