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 청년친화헌정대상 정책대상 수상…청년 참여정책 성과

송윤근 기자 / ygs@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6-08-20 07:2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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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웰컴박스 지원사업 홍보문 /자료제공=군포시
[군포=송윤근 기자] 군포시가 청년들이 직접 평가하는 ‘청년친화헌정대상’에서 정책대상을 받는다.

군포시는 국회사무처 소관 사단법인 청년과 미래가 주최·주관하는 제9회 청년친화헌정대상에서 정책대상 수상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올해 처음 이 상에 도전한 군포시는 정책·입법·소통 분야 청년친화지수를 바탕으로 한 평가에서 성과를 인정받았다.

시는 청년 의견을 실제 정책으로 연결하는 참여 체계를 주요 성과로 내세웠다. ‘청년자율참여예산제’를 통해 청년 제안을 다음 연도 사업에 반영하고, 청년정책협의체 의견을 바탕으로 1인 가구 전입 청년에게 지원하는 ‘웰컴박스’ 사업도 올해 처음 시행했다.

청년친화헌정대상은 청년 친화적 환경 조성에 기여한 지방자치단체를 청년들이 직접 심사해 선정하는 상이다. 군포시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청년의 정책 참여를 더욱 확대할 계획이다.

한대희 군포시장은 청년정책을 담당하는 직원들의 노력이 만든 결과라며, 청년주권실을 신설해 청년들의 목소리가 시정에 직접 반영되는 환경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시상식은 오는 9월9일 오후 3시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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