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특례시 동탄구보건소, 치매 예방 위한 건강강좌·걷기 행사 마련

송윤근 기자 / ygs@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6-09-20 13: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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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대병원 문소영 교수 초청 치매 진단·치료 강좌…주민과 노작공원 걸으며 예방 실천

 

▲ 17일 동탄구보건소 2층 대강당에서 지역 주민들이 아주대학교병원 문소영 교수의 치매강좌를 수강하고 있다 /사진제공=화성특례시
[화성=송윤근 기자] 경기 화성특례시 동탄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가 치매극복의 날을 맞아 주민들의 치매 이해도를 높이고 건강한 생활습관 실천을 돕는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센터는 지난 17일 동탄구보건소 대강당에서 아주대학교병원 신경과 문소영 교수를 초청해 ‘100세 시대, 기억을 지키는 법-치매 진단과 치료의 최신 동향’을 주제로 강좌를 열었다.

 

문 교수는 치매의 진단과 치료와 관련한 최신 내용을 주민 눈높이에 맞춰 설명했으며, 강연 후 질의응답을 통해 참석자들의 궁금증을 해소했다.

 

참여자들은 강좌 이후 노작공원으로 이동해 준비운동과 스트레칭을 한 뒤 공원 일대를 함께 걸으며 치매 예방을 위한 신체활동의 중요성을 되새겼다.

 

동탄구보건소는 이번 행사를 통해 치매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전달하는 동시에 주민들이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예방 활동을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유종우 동탄구보건소장은 “시민들이 치매를 올바르게 이해하고 걷기 등 생활 속 실천의 중요성을 되새기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며 “치매 환자와 가족이 지역사회에서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조기검진과 예방교육, 가족 지원 등 치매 관리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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