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26일 시흥시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위원들이 사업 현장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시흥시 |
시흥시는 지난 26일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위원 28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6년 주민참여예산사업 현장 모니터링’을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위원들은 2024년 선정돼 추진된 주민참여예산사업의 현황을 확인하고, 올해 접수된 제안사업 중 추진 가능한 11건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이후 사업 대상지를 직접 찾아 현장 여건과 사업 필요성 등을 살폈다.
이번 현장 점검 대상에는 2024년 선정사업인 ‘대야삼2 어린이공원 그늘막 설치’가 포함됐다. 올해 제안사업 가운데서는 ‘신현역에서 집앞까지 우리동네 직주근접 프로젝트’와 ‘안안(安安)한 월곶길 만들기’ 대상지를 방문해 사업 추진 여건을 확인했다.
현장에서는 시설물의 상태와 주변 환경 등 서류에서 파악하기 어려운 사항을 확인하고, 사업의 필요성과 시급성, 주민 이용 및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방안 등을 놓고 의견을 교환했다.
올해 검토 대상 11개 사업 가운데 4건은 각 동에서 주민들이 지역 현안을 논의하고 해결방안을 찾는 ‘마을공론장’을 통해 발굴됐다. 시흥시는 주민이 생활 현장에서 느끼는 문제를 직접 제안하고 주민참여예산 과정으로 연결하는 방식으로 지역 단위 참여를 확대하고 있다.
주민참여예산의 우선순위 선정 과정에서도 현장 검토의 비중이 크다. 시흥시 운영계획에 따르면 우선순위 선정은 현장 심사평가 50%, 온라인투표 25%, 사업성평가 25%를 반영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후 최종사업 의결과 예산안 편성 등의 절차를 거쳐 사업 추진 여부가 결정된다.
올해 현장 모니터링을 거친 제안사업에 대한 주민 온라인 투표는 8월 27일부터 9월 20일까지 약 4주간 진행된다. 주민들은 시흥시 주민참여예산 누리집에서 투표에 참여할 수 있다.
김재성 시흥시 행정국장은 “주민의 의견을 직접 듣고 현장에서 사업의 필요성과 추진 상황을 확인하는 과정은 주민참여예산의 실효성을 높이는 중요한 절차”라며 “앞으로도 현장 모니터링과 마을공론장, 온라인 투표 등 다양한 주민참여 기회를 확대해 주민의 의견이 실제 사업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로컬거버넌스] 경기 하남시, ‘가족친화형 포용도시’ 조성 박차](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0826/p1160278884557539_125_h2.jpg)
![[로컬거버넌스] 경기 부천시, 민선 9기 친기업정책 제시](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0825/p1160279212050661_667_h2.jpg)
![[로컬거버넌스] 경기 수원시, 생활 밀착형 AI 행정서비스 본격화](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0824/p1160279086395283_802_h2.jpg)
![[로컬거버넌스] 서울역사박물관, ‘서울 도시계획 대관람’展 개최](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0820/p1160277964850036_957_h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