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 은행나무 열매 조기 제거…가을철 보행 불편 줄인다

송윤근 기자 / ygs@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6-09-21 09:1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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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부터 사흘간 64개 노선 암나무 473주 대상 수거

▲ 은행나무 열매떨이 작업 모습 /사진제공=군포시
[군포=송윤근 기자] 경기 군포시가 가을철 은행나무 열매로 발생하는 악취와 보행 불편을 줄이기 위해 열매 조기 수거에 나선다.

 

시는 오는 29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3일간 47번 국도 등 관내 64개 노선의 은행나무 암나무 473주를 대상으로 열매 제거 작업을 실시한다.

 

작업에는 진동수확기와 인력을 투입해 열매가 떨어지기 전 집중적으로 수거할 예정이다.

 

은행나무 열매는 가을철 도로와 인도에 낙과하면서 악취를 발생시키고 보행 환경을 저해하는 요인으로 꼽힌다. 시는 사전 제거를 통해 관련 불편을 최소화하고 쾌적한 가로환경을 유지한다는 계획이다.

 

군포시 관계자는 “시민 불편을 줄이고 안전한 보행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작업을 추진하겠다”며 “작업 기간 중 일부 도로 통제와 소음이 발생할 수 있는 만큼 시민들의 양해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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