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의자 A씨는 새벽 4시경 술에 취해 노상에 누워있던 피해자에게 접근하여 현금 200만원이 들어있던 지갑을 절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또 피의자 B씨는 저녁 21시경 피해자의 주택에 침입하여 50만원 상당의 동전이 들어있는 돼지 저금통 1개를 절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목포경찰서 상동파출소에서는 피해 신고 접수 후 신속히 CCTV를 통해 피의자들의 범행 확인 및 동선을 추적하였고 주변 탐문 수사를 통해 피의자들의 주거지를 특정해 검거했다.
이준영 서장은 “앞으로도 민생침해범죄인 절도 등 범인 검거에 심혈을 기울여 믿음직한 경찰상 확립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목포경찰서는 오는 6월 30일까지 절도 집중 단속 중에 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로컬거버넌스] 경남 합천군 ‘황매산 억새축제’ 14만명 방문](/news/data/20251126/p1160278931824542_709_h2.jpg)
![[로컬거버넌스] 서울 중구, ‘남산자락숲길’ 개통 1주년](/news/data/20251125/p1160278755865289_871_h2.jpg)
![[로컬거버넌스] 경기 고양시, 민선8기 재해예방사업 속속 결실](/news/data/20251124/p1160278886650645_390_h2.jpg)
![[로컬거버넌스] 경기 부천시, 미디어아트 공간 '루미나래' 개장](/news/data/20251123/p1160271206724156_364_h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