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 AI 업무지원 플랫폼 ‘군포 AI 주무관’ 본격 운영

송윤근 기자 / ygs@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6-05-13 08: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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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포시 A I주무관 본격 운영 개시 홍보물 /자료제공=군포시

[군포=송윤근 기자] 경기 군포시가 인공지능(AI)을 활용한 행정 혁신과 업무 효율 향상을 위해 AI 업무지원 플랫품 군포 AI주무관을 본격 운영한다.


군포시는 디지털 행정환경 변화에 대응하고 공직자의 반복. 행정업무 부담을 줄이기 위해 생성형 AI 기반 업무지원 시스템인 군포 AI주무관을 구축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에 도입된 ‘군포 AI 주무관’은 챗GPT(ChatGPT), 제미나이(Gemini), 클로드 오퍼스(Claude Opus) 등 다양한 생성형 AI 모델을 한 곳에서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구축된 맞춤형 업무지원 플랫폼이다. 시는 직원들이 방대한 자료의 요약, 문서 초안 작성 및 검토 등 다양한 행정업무를 신속하게 처리할 수 있도록 이번 플랫폼을 마련했다.

 

최근 공공부문에서의 AI 활용이 강조됨에 따라, 시는 직원들이 반복적인 업무 부담을 덜고 처리 시간을 단축해 행정 속도를 비약적으로 향상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특히, 사용자의 필요와 업무 특성에 따라 최적의 AI 모델을 선택해 활용할 수 있어 전반적인 업무 효율이 크게 상승할 전망이며, 전 직원을 대상으로 사용을 확대해 비용 대비 효과도 극대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군포 AI 주무관’ 플랫폼을 미리 접해본 한 직원은 “여러 AI 서비스에 개별적으로 접속할 필요 없이 한 곳에서 목적에 맞는 AI를 바로 쓸 수 있어 업무 편의성이 크게 높아졌다”며 “자료 요약이나 문서 작성에 드는 시간이 대폭 줄어들어, 앞으로 시민을 위한 기획이나 현장 소통 등 본연의 업무에 더욱 집중할 수 있을 것 같다”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시는 플렛품 도입에 앞서 시범 운영과 직원 교육을 진행하며 실제 업무 활용을 점검했으며 직원들은 반복적인 문서작성에 시간이 단축되고 자료 정리 효율이 높아지는 등 실질적인 업무 개선 효과가 나타나고 있다고 평가했다.

 

군포시 관계자는 “직원들이 실무에서 AI를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앞으로도 시민들에게 더욱 질 높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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