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 빗물받이 위치표시로 침수 대응 강화…오픈채팅 긴급체계도 운영

송윤근 기자 / ygs@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6-07-10 08: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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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본1동 저지대 현장점검 실시…배수불량 신고부터 조치까지 실시간 대응

 

 

▲ 한대희 군포시장이 빗물받이 점검을 하고 있는  모습 /사진제공=군포시
[군포=송윤근 기자] 경기 군포시가 여름철 집중호우에 따른 도심 침수 피해를 줄이기 위해 빗물받이 관리와 긴급 대응체계를 한층 강화했다고 10일 밝혔다.

 

시는 최근 과거 침수 이력이 있는 산본1동 저지대 주요 도로를 중심으로 빗물받이 현장점검을 실시하고, 집중호우 시 신속한 배수 작업이 가능하도록 빗물받이 위치표시 스티커를 부착했다. 

 

시는 현장 대응력 향상을 위해 '군포시 빗물받이 준설' 민원 긴급대응 오픈채팅방도 운영한다. 각 동 행정복지센터와 배수 불량 지점의 위치와 사진을 실시간으로 공유해 침수 발생 시 신속하게 준설과 배수 조치를 시행하는 체계를 구축했다.

 

한대희 시장은 "빗물받이 위치표시 스티커는 집중호우 초기 대응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침수 예방을 위해 시민들도 빗물받이에 담배꽁초나 쓰레기를 버리지 않는 등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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