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귀어 창업·주택비용 최대 3억 융자 지원

문찬식 기자 / mcs@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4-07-03 09:4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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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한 달간 사업대상자 모집...귀어 희망 강화군 등 군·구청에 신청

 인천시 귀어 창업 및 주택 구입 지원 홍보 이미지
[문찬식 기자] 인천시 수산기술지원센터가 귀어 창업 및 주택 구입 지원 사업대상자를 7월 한 달간 모집한다. 

 

귀어 창업 및 주택구입 지원은 귀어업인이 되기를 희망하는 도시민들이 어촌지역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창업(수산업·어촌비즈니스업) 및 주택 마련 자금을 저금리로 융자 지원해 어촌사회 활력을 불어넣는 사업이다.

 

수협자금 100% 이차보전 사업으로 대출금리는 연 1.5%, 상환기간은 5년 거치 10년 분할 상환이다. 대상은 2024년 기준 65세 이하(1958년 1월 1일 이후 출생)인 사람이다. 문의는 강화군·중구 해양수산과 옹진군 수산과로 하면 된다.

 

이주 및 거주기간, 비어업기간, 교육 이수 실적 등 자격 요건을 갖춘 자 중 군·구 심사를 거쳐 선발된다. 다만 병역 미필자, 대학에 재학 중이거나 휴학 중인 자, 파산 등으로 법적인 면책을 받고자 회생 중인 사람은 제외된다.

 

창업자금은 수산 분야(어업, 양식업, 소금생산업, 수산물 가공·유통업 등) 및 어촌비즈니스 분야에 사업대상자당 3억 원 이내로 지원하고 주택구입 자금은 주택의 매입, 신축, 리모델링에 세대 당 7천500만 원 이내로 지원한다.

 

신청을 원하는 사람은 사업 신청 전에 수협은행과 대출 상담(신용보증 포함)을 통해 신용조사서를 발급받아 제출 서류와 함께 귀어를 희망하는 지역 관할 군·구 수산 관련 부서에 방문 접수하면 된다.

 

김율민 인천시 수산기술지원센터 소장은“이번 사업이 귀어를 꿈꾸는 도시민들의 성공적인 정착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며 “귀어인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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