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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목포해경이 폐장 해수욕장 안전관리를 위해 현장점검을 실시하고 있다.(출처=목포해경) |
[목포=황승순 기자]목포해양경찰서(서장 권오성)가 오는 9월 18일까지 관내 폐장 해수욕장의 선제적 안전관리를 통해 안전 공백을 방지하는데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올해 여름 목포해경 관내 지자체 해수욕장 25개소를 찾은 이용객은 106,045명으로 지난해 대비 14%(13,372명)가 증가했다. 개장기간은 7월 6일부터 8월 18일까지로 현재 해수욕장은 폐장된 상태다.
개장기간 동안 지자체와 해경의 세심한 안전관리로 단 한 건의 인명피해도 발생하지 않았다.
목포해경은 해수욕장 폐장 이후에도 이어지는 폭염으로 다수의 행락객들이 해수욕장에 방문할 것으로 예상하고, 연안사고 예방을 위해 안전사고 발생 개연성이 높은 해수욕장을 중심으로 안전관리를 실시한다.
지자체와 안전관리 대책 공유 등 협조체계를 구축한 가운데, ▲구조 즉응태세 유지 ▲안전순찰ㆍ계도 ▲민해대 비상연락체제 유지 ▲행락객 대상 폐장 안내 및 안전수칙 홍보 등을 통해 사고에 대비하고 있다.
목포해경 관계자는 “해수욕장 운영 기간이 끝났지만 국민들의 안전을 위해 해상순찰대를 연장 운영하고, 지원세력과 협력체계를 유지해 빈틈없는 해양안전을 유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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