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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강생들은 낮에는 농사일 등 바쁘게 생활하지만, 여성취미교실을 통한 저녁시간을 최대한 활용하여 신나는 율동으로 건강유지와 삶의 활력을 찾고 있다.
이번 취미교실은 △기본 스텝 익히기△다양한 장르의 라인댄스 배우기 등 단계별 교육이 진행되며, 초보자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체계적인 커리큘럼이 제공된다.
대병면 여성취미교실 라인댄스는 지난 13일부터 오는 12월까지 매주 2회(목,일) 오후 6시 30분부터 7시 30분까지 총 70회 운영된다.
이동렬 대병면장은 “댄스를 통해 여성 회원들이 건강을 챙기고, 활력을 되찾으며, 새로운 친구를 만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많은 여성들이 참여해 즐거운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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