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푸드뱅크·농심, ‘이머전시푸드팩’ 사업 착수

문찬식 기자 / mcs@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6-02-25 17:10:49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올해 취약계층 정기 지원 및 재난 지역 긴급 구호 위해 1만 2천 팩 기부

 왼쪽부터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정외택 복지사업본부장, 김현훈 회장, 농심 조용철 대표이사, 김보규 경영관리부문장이 이머전시푸드팩 포장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한국사회복지협의회]
[시민일보=문찬식 기자]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전국푸드뱅크와 농심(대표이사 조용철)이 24일 농심 본사 회의실에서 2026년 이머전시푸드팩 사업 착수식을 진행했다.

 

이머전시 푸드팩 사업은 재난·재해 등으로 어려움에 처한 위기가구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소외계층에게 긴급 구호식품을 지원하는 프로젝트다. 농심은 올해도 취약계층 정기 기부용 6천 팩과 수해 등 피해 지역 지원용 6천 팩을 합쳐 1만 2천 팩을 기부하기로 했다.

 

2020년 시범사업으로 시작된 이 사업은 현재까지 6년 동안 약 6만 2천 명에게 라면, 생수 등으로 구성된 푸드팩을 전달해 왔다. 재난 현장과 긴급 지원이 필요한 곳에 식품을 신속히 보급함으로써 재해 지역의 복구와 소외계층 보호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김현훈 한국사회복지협의회장은 “취약계층의 일상적인 어려움이나 긴급 상황에서도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보내주시는 농심에 감사드린다”며 “이머전시푸드팩이 위기가구 지원과 이재민 긴급 지원 용도로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