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위원회는 이날 2025년 지역역량강화 추진계획과 향후 들어서게 될 쌍책면 문화·복지 커뮤니티센터 관련 설명을 듣고, 위원들과 함께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지역역량강화 사업으로는 전년도에 이어 라인댄스·우쿨렐레 취미교실과, 어르신 웃음치료 교실, 찾아가는 영화관 운영과 그리고 건물 준공 후 커뮤니티 센터 내 카페 운영을 위한 카페 창업자 교육 등으로 면민들의 활기찬 여가문화 조성에 기여하기로 결정하였다.
또한, 오는 19일부터 21일까지 2박 3일간 추진위원회 위원들은 농산어촌 사업이 성공적으로 운영되고 있는 대상지를 파악하여 선진지 견학을 가기로 의견을 모았다.
박수현 쌍책면장은 “바쁘신 와중에 참석해 주신 위원분들과 농어촌공사, 역량강화 업체 관계자들께 감사드리며, 주민들의 욕구에 맞는 프로그램인 라인댄스, 우쿨렐레 등을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계속할 수 있게 배려해주신 위원님들께 감사를 드리며, 무엇보다도 쌍책면 주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여기 계신 분들이 지역의 선구자 역할을 해주시기를 바란다” 소감을 전했다.
쌍책면 기초생활거점사업은 22년부터 26년까지 총사업비 40억원으로 문화·복지 커뮤니티센터와 안전보행 환경조성, 복지회관 리모델링과 주민역량강화사업 등의 사업을 추진하는 사업이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