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립도서관 홈페이지서 신청 접수... 우수작 시상하는 공모전 동시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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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6 화성특례시민 함께 읽는 책_작가와의 만남 홍보 포스터 /자료제공=화성특례시 |
[화성=송윤근 기자] 경기 화성특례시(시장 정명근)가 시민 독서문화 확산과 세대 간 소통 활성화를 위해 '2026년 화성특례시민 함께 읽는 책'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선정도서 작가와의 만남과 독서감상문 공모전을 연계 운영해 시민들이 책을 매개로 생각과 경험을 나누고, 지역사회에 독서공동체 문화를 확산하는 계기를 마련할 것으로 기대된다.
화성특례시는 시민 독서문화 확산과 책을 통한 소통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2026년 화성특례시민 함께 읽는 책' 연계 프로그램인 '작가와의 만남'을 6월부터 9월까지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올해 선정도서를 집필한 작가들을 초청해 작품에 담긴 이야기와 창작 과정 등을 시민들이 직접 듣고 작가와 소통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화성시립도서관에서 총 6회에 걸쳐 인공지능(AI), 환경, 문화·예술 분야별로 진행되며, 아동·청소년·성인 등 다양한 연령층이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아동 분야에서는 「친구를 만드는 커다란 귀」의 허은미 작가와 「명태의 이유 있는 가출」의 이성엽 작가가 참여한다. 청소년 분야에서는 「AI에게 건강을 맡겨도 될까요?」의 김준혁 작가와 「우리는 지금 소설모드」의 하유지 작가, 「비스킷」의 김선미 작가가 시민들을 만난다. 성인 분야에서는 「이번 생은 초록빛」의 박경화 작가가 참여해 환경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이와 함께 시는 '2026년 화성특례시민 함께 읽는 책' 사업의 하나로 독서감상문 공모전도 추진한다.
이번 공모전은 선정도서를 읽고 자신의 경험과 생각, 느낌을 글로 표현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아동·청소년·일반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우수작은 심사를 거쳐 시상할 예정이다.
화성특례시는 앞으로도 시민들이 함께 읽고 토론하는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해 독서가 일상 속 문화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세대와 계층을 아우르는 지역사회 독서공동체 조성에 힘쓸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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