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여성새로일하기센터, ‘AI 기반 이커머스 창업과정’ 개설… 여성 경제활동 참여 확대 견인

이대우 기자 / nic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6-04-27 09:4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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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 디지털 전환 시대에 발맞춰 지역 여성의 전문 창업 역량을 강화하고 지속 가능한 일자리 창출을 도모하기 위해 ‘AI 기반 이커머스 창업과정’ 교육생 모집에 나선다.

이번 교육은 인공지능(AI) 기술을 이커머스 비즈니스 전반에 성공적으로 이식하여 여성 예비 창업자들이 급변하는 유통 시장에서 독자적인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기획된 서울특별시와 성평등가족부의 지원 사업이다.

오는 5월 18일부터 7월 24일까지 운영되는 교육 과정은 단순한 이론 전수를 넘어 실전 중심의 고밀도 커리큘럼을 자랑한다. 주요 교육 내용은 유망 아이템 분석 및 체계적인 상품 소싱 전략 수립부터 시작해, AI를 활용한 쇼핑몰 구축 및 고효율 상세페이지 제작 실습으로 이어진다.

특히 최근 중요성이 커진 스마트스토어 판매 데이터 분석과 AI 기반 마케팅 자동화 실습을 포함하여 교육생들이 기술적 우위를 점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또한 전문가의 개별 창업 컨설팅을 통해 자신만의 사업계획서를 구체화하는 과정을 거침으로써 수료 후 즉각적인 시장 진입이 가능하다.

나아가 교육생의 경제적 진입장벽을 낮추기 위해 수강료 전액이 면제되며 실습에 필수적인 AI 활용 소프트웨어 1개월 이용권을 무상으로 제공해 비용 부담 없는 학습 환경을 조성한다. 성실한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직업 교육 출석률 80% 이상 달성 시 매월 10만 원(최대 23만 원)의 참여 수당을 지급하며 수료 후 실제 창업이나 취업에 성공할 경우 10만 원의 인센티브를 추가로 부여하는 등 사후 관리에도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신청 대상은 취업과 창업을 희망하는 미취업 여성으로, 포토샵 등 디자인 툴 활용이 가능한 신청자를 우대하여 선발한다. 참가를 원하는 이는 이력서와 신청서를 구비해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본격적인 교육에 앞서 5월 11일 오후 2시에는 센터에서 직종설명회가 개최되며, 당일 면접을 통해 최종 교육생을 선발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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