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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AI)과 미래 사회를 주제로 한 ‘인천 영화 주간 2026(INCHEON FILM WEEK 2026)’이 최근 CGV인천연수에서 사흘간 진행됐다.
인천광역시가 주최하고 인천광역시영상위원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10월23~25일 영화 상영과 관객 참여형 체험 프로그램을 무료로 운영했다.
개막작으로는 인도네시아 호위딩 감독의 SF영화 ‘AI엄마’가 선정됐다. 인공지능이 가족의 빈자리를 대신하는 근미래를 배경으로 기술 발전과 인간관계, 상실의 문제를 다룬 작품이다. 개막식 상영에 이어 24일 추가 상영도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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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상영 외에도 개인 카탈로그 제작과 미래 구상 스케치 등 체험 프로그램이 CGV인천연수 로비에서 운영됐다. 시민 투표 선정작 ‘가타카’와 ‘블레이드 러너: 파이널 컷’, ‘블레이드 러너 2049’는 온라인 사전 예매에서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김경태 프로그래머는 “올해 인천 영화 주간에서는 서로 다른 시선과 이야기를 담은 작품들을 통해 관객들이 미래의 모습을 함께 고민하고, 영화가 전하는 다채로운 메시지를 나눌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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