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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축제의 대표 프로그램으로는 ‘송해길 전국노래자랑’이 마련되었으며, 6월8일(일) 본선 무대에 오를 참가자를 선발하기 위한 예심이 3월부터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송해길(종로3가 5번출구 앞)에서 진행된다. 예심은 사전 접수 없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참가자들은 송해 선생의 추억이 깃든 무대에서 자유롭게 실력을 뽐낼 수 있다.
김광회 총감독은 “송해 선생님의 서민적인 따뜻한 인성과 유머를 느낄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송해 선생님을 사랑하는 대한민국 국민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를 만들고자 한다”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한편, ‘제1회 송해길축제’는 전국노래자랑뿐만 아니라 ▲송해길 전국 장기대회 ▲송해길 SNS 투어 ▲송해 사진전시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방문객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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