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정부 9월부터 한국 관광 비자 발급 허용··· 블루오션 레지던스 호텔에 관광객 몰려

이창훈 기자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3-08-22 10:15:12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중국 정부가 내달 8일부터 한국 관광 비자 발급을 허용함에 따라, 중국 관광객들의 한국 방문에 큰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중국의 관광 제한이 해제되자 인천국제공항에서 단 10분 거리에 위치한 블루오션 레지던스 호텔(대표이사 이호성)은 2400개 객실이 중국 관광객들의 그룹 예약으로 빠르게 채워지고 있다고 밝혔다.


▲ 블루오션 레지던스 호텔

호텔 측 마케팅 관계자는 “블루오션 레지던스 호텔은 공항과의 접근성이 매우 우수하며, 서울의 명소들까지 1시간 이내에 도달할 수 있는 편리한 교통 환경을 갖추고 있다. 또한, 다가오는 중추절과 국경절인 황금연휴를 맞아 호텔은 다양한 스페셜 오퍼를 제공할 예정이며, 한국 투어에 필요한 맛집 및 쇼핑 등 다양한 관광 상품을 기획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블루오션 레지던스 호텔은 지난 8월 8일, 최근 세계 잼버리 대회의 조기 퇴영 단원 2400명(호주, 노르웨이, 덴마크, 인도네시아, 앙골라)을 긴급하게 수용했고, K컬쳐 공연을 통해 한국의 위상을 알렸으며, 이에 따라 단원들의 편의를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여 화제가 되었다고 덧붙였다.

▲ 블루오션 레지던스 호텔이 주최한 버스킹

블루오션 레지던스호텔의 대표(이호성)는, “6여 년 만에 한국을 찾는 중국의 단체 관광객들을 포함하여 호텔을 찾아주시는 모든 분들이 특별하고 행복한 여행을 만끽할 수 있도록 최상의 준비를 갖추겠다"라고 밝혔다.

블루오션 레지던스 호텔에 관한 자세한 정보와 다양한 이벤트 내용은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