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텍(주), 세인트나인 T, G7 PRO 신개념 골프공 2종 출시

이창훈 기자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4-02-16 10:4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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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텍㈜(대표 유재윤)은 현대적이고 세련된 디자인과 최적화된 성능을 갖춘 ‘세인트나인 T’, ‘G7 PRO’ 골프공 2종을 선보였다고 16일 밝혔다.

이 제품은 넥센과의 협업을 통해 필드와 스크린 골프장에서 테스트를 거치고 골프 전문가의 의견을 수렴하여 완성도를 높였다.

세인트나인 T의 주요 특징으로는 볼크기를 작게하여 공기저항을 최소화한 만큼 드라이버샷에서 낮은 초기스핀으로 Run발생을 유도하여 높은 비거리를 실현했다.

특수 HPC Ionomer resin 소재와 336개에서 324개로 줄인 딤플로 획기적인 비거리와 안정적인 탄도를 구현했다. 볼 무게 증가로 스피드와 직진 성능을 향상시켰으며 고밀도 외층구조로 부드러운 타구감과 숏게임 컨트롤 능력 또한 증대됐다. 초고반발 ND-BR 코어, 고탄성 HPF소재, 얇아진 특수 HPC Ionomer Resin 아웃커버로 최적의 스핀력을 제공한다.

G7 PRO의 주요 특징은 기존 2피스 볼과 차별화된 딤플 350개로 구성됐으며 3라인 90도 퍼팅라인 채택 및 비거리 향상과 퍼팅 정확도를 강화했다. 비거리 향상에 중점을 둔 결과 훅 및 슬라이스에 도움을 주어 다양한 골퍼에게 유용하다.

한편, 애니텍㈜ 유재윤 대표는 “기업체 홍보 제품, 판촉 용품, 임직원 선물 등 다양한 기프트 세트 용도로 활용할 수 있도록 로고볼, 인쇄볼 제작이 가능하다”며 “B2B, B2E, B2C 모두 분야에서 적극적인 마케팅을 펼쳐 자사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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