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회의는 주민자치회원 30여 명이 참석했으며, 2024년 결산보고 및 2025년 주민자치 운영 방향과 주민자치센터 운영에 관한 사항을 논의했다.

이정범 주민자치회장은 “가야면의 발전을 위해 모여주신 회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지난 사업을 돌아보며 부족한 점은 개선하고 장점은 극대화해 살기 좋은 가야면을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화종영 가야면장은 “지역화합을 위해 노력하는 주민자치회 회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가야면의 특색있는 자치프로그램이 발굴될 수 있도록 행정에서도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