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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회 시흥바이오 살롱 참석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있다 /사진제공=시흥산업진흥원 |
이날 행사에는 관내 바이오기업과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정부 정책 변화와 산업 동향을 살피고 기업 경쟁력 강화 방안을 모색했다.
시흥바이오 살롱은 지역 바이오기업과 지원기관 간 정보 교류와 협력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운영되는 정기 프로그램으로, 시흥시 바이오산업 생태계 활성화와 기업 성장 지원을 목적으로 추진되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KEIT) 바이오 분야 PD인 김형철 박사가 ‘바이오 소부장 산업 육성 전략’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김 박사는 국내외 바이오산업 동향과 정부 연구개발(R&D) 정책 방향을 소개하고, 글로벌 공급망 변화 속에서 핵심 소재·부품·장비 기술 확보의 중요성과 기업 대응 전략을 설명했다.
참석자들은 정부의 바이오산업 육성 정책과 지원사업에 대한 실질적인 정보를 얻을 수 있었다며 높은 만족감을 나타냈다. 특히 글로벌 공급망 재편과 첨단기술 경쟁이 심화되는 상황에서 지역 기업들이 준비해야 할 방향을 구체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는 평가가 이어졌다.
강연 이후에는 질의응답과 네트워킹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기업 관계자들은 현장에서 겪는 애로사항을 공유하고 산업 발전 방향에 대한 의견을 나누며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시흥바이오 살롱은 바이오 소부장 산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기업 간 협력 기반을 확대하는 것은 물론, 시흥시가 바이오산업 중심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기반을 강화하는 데 의미가 있다. 또한 지역 제조기업들이 바이오산업 공급망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해 산업 경쟁력 향상과 신규 성장동력 확보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임창주 시흥산업진흥원 원장은 “시흥시는 소부장 분야의 탄탄한 제조 기반을 갖추고 있는 만큼 기존 제조기업들이 바이오산업의 공급망과 가치사슬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며 “첨단바이오산업과 제조업이 함께 성장하는 산업생태계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흥산업진흥원은 지난해부터 시흥바이오 살롱을 통해 투자유치, 정부 R&D 사업, 바이오 클러스터 구축 등 다양한 주제를 다루며 기업 지원을 이어오고 있다. 올해 하반기에는 ‘바이오산업 투자유치 전략’을 주제로 제5회 시흥바이오 살롱을 개최해 기업의 투자 역량 강화와 사업화 지원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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