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예스티 찾아 반도체 소부장 지원방안 논의

오왕석 기자 / ows@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6-09-21 10:5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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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오왕석 기자] 반도체 장비 기업 ㈜예스티가 평택시에 연구개발 지원 확대와 전문인력 양성, 산업단지 교통·정주여건 개선 등을 요청했다.

평택시(시장 최원용)는 지난 18일 진위3산업단지에 있는 예스티를 방문해 반도체 소부장(소재·부품·장비) 기업의 성장 지원 방안을 논의하는 간담회를 열었다.

예스티 측은 반도체 장비 기술개발을 위한 연구개발 지원과 지역 마이스터고·특성화고를 연계한 인력양성 확대를 건의했다. 산업단지의 교통·정주여건 개선과 기업 애로 해소에 관한 의견도 전달했다.

예스티는 온도·압력 제어 기술을 기반으로 고대역폭 메모리(HBM) 제조용 웨이퍼 가압장비와 열처리 장비, 온도조절 장비 등을 생산한다. 최근에는 반도체 미세공정의 계면 결함을 개선하는 고압 열처리 장비(HPA)를 상용화하며 전공정 장비 분야로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시는 기술개발과 인력양성, 연구·실증 기반 구축을 중심으로 반도체 소부장 기업을 지원하고 기업 현장과의 소통을 이어갈 계획이다.

최원용 평택시장은 “기업 현장의 목소리를 지속적으로 듣고 기술개발과 인력양성 등 기업이 체감할 수 있는 지원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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