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주)나우리(위)와 대성 스마트하이브 사무실 모습> |
[시민일보 = 이승준 기자] (재)전북테크노파크(원장 양균의)는 지역주도SW성장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도내에서 활동하고 있는 ICT‧SW 기업을 알리고자 '전라북도 ICT‧SW기업 홍보물 제작지원'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홍보물에서는 전라북도의 주요 산업분야에서 디지털전환과 ICT 융합을 이끌고 있는 도내 12개 ICT·SW 기업을 발굴해 소개했다. 자세한 내용은 전북테크노파크와 전북디지털융합센터 홈페이지 및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대상으로 선정된 ICT·SW 기업 중 ㈜나우리는 소프트웨어·모바일·홈페이지·쇼핑몰 등의 시스템 개발과 상용 소프트웨어 및 하드웨어를 고객사에 전문적으로 공급하는 IT 토탈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이다. 현재 대학에서 사용되는 많은 시스템 개발에 앞장서고 있다.
대성 스마트하이브는 양봉업의 숨겨진 가능성을 발견하고 여기에 디지털 기술을 더한 ‘자동탈봉기’ 개발을 통해 꿀을 채취하는데 필요한 인력과 시간 절약을 가능하게 하며 2021년 조달청 혁신제품으로 선정된 바 있다.
양균의 원장은 "지역에 뿌리 내어 활동하고 있는 ICT‧SW 기업을 알리고, 기업 간 소통 및 협력 교류 활성화, 구직자에게 정보를 제공하는 차원에서 해당 사업을 추진했다"면서 "유튜브 등 다양한 온라인 플랫폼을 활용하여 홍보를 지원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