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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의회 본회의장 |
시의회에 따르면 이번 임시회에서는 조례안 17건과 규칙안 1건 등을 심의할 예정으로 시민 생활과 밀접한 사안들이 포함돼 있어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첫날인 21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22일에는 상임위원회별로 조례안과 규칙안에 대한 세부 심사를 진행했고 23일은 제2차 본회의에서 상임위 심사를 거친 안건을 최종 의결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행정에 필요한 제도 개선부터 복지 및 시민 권익과 직결된 정책 사항까지 다양한 안건이 포함돼 있다. 특히 의원 발의 조례안과 김포시가 제출한 안건들이 균형 있게 다뤄졌다.
김종혁 의장은 “이번 임시회는 지역사회와 시민 삶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조례와 제도들을 정비하고 점검하는 중요한 회기였다”며 “신뢰받는 의정활동을 통해 시민 중심의 행정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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