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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융지원 업무협약사진 |
[부산=최성일 기자] 기술보증기금(이사장 김종호, 이하 ‘기보’)은 11일(목) 우리은행 본점에서 우리은행(은행장 정진완)과「AtoF 미래전략산업 육성을 위한 생산적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정부의 미래성장동력 산업 육성 정책에 발맞춰 기술주도 신산업을 육성하고, 생산적 금융을 실현하기 위한 실질적인 지원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기보는 우리은행의 특별출연금 30억원을 재원으로 600억원 규모의 특별출연 협약보증을 지원한다. 기보는 ▲보증비율 상향(85%→100%, 3년간) ▲보증료 감면(0.2%p↓, 3년간)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기보는 우리은행의 보증료지원금 20억원을 기반으로 1250억원 규모의 보증료지원 협약보증을 공급하며, 우리은행은 ▲보증료(0.8%p, 2년간)를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기보의 기술보증 요건을 충족하는 신기술사업자 중 ▲인공지능(Ai) ▲바이오(Bio) ▲문화콘텐츠(Contents&Culture) ▲방산(Defense) ▲에너지(Energy) ▲첨단제조(Factory) 등 6대 첨단전략산업을 영위하는 기업이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첨단 미래전략산업 영위기업에 대한 선제적 금융지원을 확대하고, 혁신성장 생태계 조성을 위한 협력체계를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김종호 기보 이사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미래전략산업을 선도하는 기술기업들이 보다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토대가 마련됐다”며, “기보는 앞으로도 금융기관과의 협업을 확대해 기술기업의 경쟁력 강화와 생산적 금융 실천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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