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프에이모스트, “단기팝업 넘어 상시팝업 시대…운영·인력 중요”

김민혜 기자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6-01-08 11:3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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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테일·유통 업계에서 팝업스토어 운영 방식이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단기 이벤트 형태로 운영되던 팝업이 점차 상시팝업으로 확장되면서, 운영 구조와 인력 관리 방식에도 변화가 나타나고 있다.

과거 팝업스토어는 브랜드 인지도 제고를 위한 단기 운영이 중심이었다. 그러나 최근에는 테스트 매장, 시즌 매장, 상설형 팝업 등 다양한 형태로 진화하며 리테일 전략의 한 축으로 자리잡고 있다. 이에 따라 팝업운영의 전문성과 운영 안정성이 중요해지고 있다는 분석이다.

이 같은 흐름 속에서 매장 운영을 외부에 맡기는 아웃소싱 방식이 리테일·유통 업계 전반으로 확산되고 있다. 단기팝업과 상시팝업 모두 짧은 준비 기간과 빠른 인력 투입이 요구되는 만큼, 내부 인력만으로 운영하기에는 한계가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매장 운영 전문기업 에프에이모스트는 다양한 브랜드의 매장운영과 팝업운영을 아웃소싱 형태로 수행하고 있다. 단기팝업부터 상시팝업까지 운영 범위가 확대되면서, 현장 운영과 인력 관리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는 설명이다.

 
팝업스토어가 상시 운영 형태로 전환되면서 운영 인력의 안정적 확보와 관리도 핵심 과제로 떠올랐다. 이에 따라 에프에이모스트를 비롯한 운영 전문 기업들은 인력채용과 교육 체계를 강화하며 대응에 나서고 있다. 프로젝트 성격에 맞는 인력을 선발하고, 단기·상시 운영 모두에 대응할 수 있는 운영 매뉴얼을 구축하는 방식이다.

에프에이모스트 관계자는 “팝업스토어가 일회성 이벤트를 넘어 리테일 운영 전략의 일부로 자리잡고 있다”며 “단기팝업과 상시팝업이 공존하는 환경에서 운영 아웃소싱과 인력 운용 역량이 중요해지고 있다”고 말했다.

업계에서는 향후 팝업스토어 활용이 더욱 확대될 것으로 보고 있다. 이에 따라 팝업운영 전문성과 인력 관리 체계를 갖춘 운영 아웃소싱 기업의 역할도 함께 커질 것이라는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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