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혁신영재사관학교, 제2회 교내 독서골든벨 대회 성료

김민혜 기자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6-03-27 11:4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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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교생 대상 사고력 및 성취감 고취 국제 혁신영재사관학교(이사장 오두환)가 지난 26일 ‘2026학년도 상반기 제2회 교내 독서골든벨 대회’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지난해 처음 시작된 이래 두 번째로 열린 행사로, 초등부(1~5학년)와 중·고등부(초등 6학년 포함) 전교생이 참여했다. 경연은 초등부는 오후 2시, 중·고등부는 오후 3시에 각각 나뉘어 진행됐다.

대회 운영 방식은 OX 퀴즈를 비롯해 객관식, 단답식, 주관식 등 총 30문항을 풀어나가는 형태로 구성됐다. 특히 보너스 문제와 패자부활전 등 특별 라운드를 도입해 참가 학생들의 몰입도와 집중력을 끝까지 유지하도록 설계했다.

이번 대회 선정 도서는 부문별로 차별화됐다. 초등부는 제마 엘윈 해리스가 엮은 『생각의 지도』를, 중·고등부는 남원상 저자의 『맛집에서 만난 세계지리 수업』을 선정했다. 출제 범위는 도서 전체를 대상으로 하여 학생들이 책 한 권을 깊게 읽고 이해했는지를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시상은 각 부문 최후의 1인에게 상장과 함께 상품권 2만 원(만점 달성 시 1만 원 추가), 사은품을 수여했다. 준우승자에게도 상장과 상품권 1만 원, 사은품을 전달했으며, 보너스 문제 정답자에게는 소정의 상품을 지급했다.

국제 혁신영재사관학교는 학생들의 올바른 독서 습관 형성과 사고력 증진을 목적으로 매년 상·하반기에 걸쳐 독서골든벨을 정기적으로 개최하고 있다. 학교 측은 "독서 이해력과 어휘력·표현력 강화는 물론, 퀴즈를 통해 도전 정신과 성취감을 기를 수 있는 소중한 자리"라고 대회의 의미를 설명했다.

한편 국제 혁신영재사관학교는 자립형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하는 도시형 대안학교다. 초·중·고 통합 교육과정을 소수정예로 운영하며 학생 개별 진로에 최적화된 맞춤형 학습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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