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의 프로암’, 앱 전격출시

김민혜 기자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5-07-02 16: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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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의프로암(대표 이승우)은 골프 커뮤니티 플랫폼 ’모두의 프로암’을 공식 출시하고 기존 골프 플랫폼들과 차별화된 ‘진짜 놀이터’를 표방하고 나섰다.

모두의 프로암은 단순한 라운딩 예약, 스코어 관리 앱이 아닌 커뮤니티 중심의 새로운 골프 놀이터로서 출석, 게시판 글쓰기, 좋아요(굿샷) 등의 활동을 통해 포인트를 모으면 이를 통해 정기적으로 열리는 프로암 이벤트에 응모할 수 있다. 모든 프로암 이벤트는 무료로 진행되며, 선발은 생방송 추첨(유튜브)을 통해 투명하게 이뤄진다.

아울러 앱 출시를 기념해 첫 공식 이벤트를 오는 9월 17일(수) 프리미엄 퍼블릭 골프장인 성문안CC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총 20팀이 초청되며 모두의 프로암 앱 다운로드 및 활동 포인트로 누구나 복수 응모가 가능하다.

프로암 이벤트는 격월로 지속해서 진행 예정이며, 매주 회원들을 대상으로 무료 라운드권(1팀)추첨, 추천인이 가장 많은 회원, 좋아요를 가장 많이 받은 회원 등 무료라운드의 기회를 부여한다. 또한 ‘변기수골프TV’와 특별한 제휴 혜택 등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관계자는 “‘모두의 프로암’ 앱은 동호회 개설, 스윙 인증 챌린지, 골프 콘텐츠 공유 등 골퍼들이 자발적으로 소통하며 성장할 수 있는 공간이다”며, “이후 AI 기반 스윙 분석, 오프라인 챌린지, 레슨 콘텐츠도 추가될 예정이라 골프 생태계 전체를 아우르는 오픈 커뮤니티 플랫폼으로 확장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모두의 프로암’ 앱은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가능하며, 현재 1차 이벤트 응모가 한창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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