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 이승준 기자] SG골프(회장 이의범)가 신규 골프코스 추가 등 유저들의 요구사항을 반영한 시스템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원시림 대나무숲의 보존을 통해 자연 친화적인 코스지형 및 지질 특성을 강조한 품격있는 자연미를 살린 충남의 SG 아리스타와 훗카이도 클래식, 노스 컨트리 등 3개의 코스를 추가했다.

코로나로 해외로 나가지 못하는 골프 유저들이 요구사항을 반영해 국내에서도 해외코스를 플레이 할 수 있도록 코스 선택의 폭을 넓힌 것이다.

이뿐만 아니라 SG 뉴스프링빌 상주, SG 보성, SG 휘닉스파크 등 총 3개의 코스도 새롭게 단장해 유저들이 보다 선명한 화질과 사실적으로 구현한 코스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SG골프 관계자는 “SG골프는 골퍼들이 필드와 유사한 환경에서 스크린골프를 즐길 수 있도록 매월 업데이트를 진행하는데, 특히 업데이트 시 유저들의 의견이 빠르게 잘 반영되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SG골프 시스템은 필드와 스크린 간의 차이가 많이 나지 않고, 선명한 화질이 좋아 매장을 찾는 손님들이 매우 만족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SG골프의 최신 업데이트 내용은 SG골프(회장 이의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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