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민방위기동대 합천군연합회, 1분기 간담회 개최

이영수 기자 / lys@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5-01-14 14: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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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이영수 기자] 여성민방위기동대 합천군연합회(회장 김미숙)는 13일 오전 11시 합천군 관제센터 3층 회의실에서 2025년 1분기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병걸 안전총괄과장, 여성민방위기동대 합천군연합회장, 17개 읍면 대장들이 참석한 이번 간담회에서는 안보견학, 한마음 결의대회 행사 일정 등 2025년 주요 활동 계획이 논의됐다.

이병걸 안전총괄과장은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를 대표하는 봉사단체로 성장해 주신 점에 감사드린다”며 “올해도 을지연습과 민방위 훈련 등 활발한 민방위 활동을 이어가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여성민방위기동대 합천군연합회는 2008년 창설된 지원민방위대로, 민방위 시설 장비 점검, 재난훈련 참가 등 재난 안전 관련 활동뿐만 아니라 환경미화와 독거노인 방문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의 모범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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