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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업계에도 펫과 함께 할 수 있는 여행상품들을 출시하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 발맞춰 우리나라 대표 여행지 중 한 곳인 전주의 전주 시그니처 호텔&레지던스에 ‘펫 프렌들리 룸’이 출시해 인기다.
펫 프랜들리 객실에는 반려동물 침대로 활용이 가능한 쿠션과 함께 반려동물이 사용하는 식기, 배변패드와 함께 캣타워와 펫간식이 함께 제공되고, 호텔 뒤편에는 반려동물과 함께할 수 있는 산책로가 잘 조성되어 있기 때문에 반려동물과 함께 전주여행을 하기에 좋은 최적화된 애견 동반 호텔로 알려져 있다.
전주시그니처 호텔&레지던스는 레지던스형 호텔 객실로 기존 호텔의 기본 시설을 포함하여 LG스타일러와 드럼세탁기 및 싱크대 그리고 전자레인지가 설치되어 있어 호텔 내에서 빨래 및 건조와 같은 세탁이 가능한 것은 물론 전자레인지를 활용하여 간단한 취사가 가능하기 때문에 비즈니스의 목적과 관광의 목적을 모두 충족하는 호텔로 많은 호응을 받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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펫 프렌들리 객실 예약은 객실당 최대 1마리, 10kg 미만 반려견만 투숙이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전주 시그니처 호텔&레지던스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끝으로 전주 시그니처 호텔&레지던스의 관계자는 “전주는 한국을 대표하는 여행지인 만큼 사시사철 많은 관광객들이 찾고 있으나 마땅한 전주 애견 동반 호텔이 많지 않아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여행을 꿈꾸는 고객들이 어려움을 겪었던 상황이었다.”며 “이번 전주 시그니처 호텔&레지던스의 펫 프랜들리 객실의 오픈은 이러한 어려움을 겪던 고객들에게 조금 더 쾌적한 여행 환경을 제공함과 동시에 나의 가족인 반려동물과 함께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수 있다.”며 “객실 내에서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여행이 가능하고 호텔의 외부에는 산책로가 잘 조성되어 있으며 반려동물을 위한 다양한 펫용품이 준비되어 있는 만큼 별도로 준비할 물품이 적은 것이 특징이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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