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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방송 화면 캡쳐) |
코로나19 확산에 대한 우려가 증폭되며 사회적 이목을 집중시킨다.
특히, 빌&멀린다 게이츠 재단의 공동 설립자인 빌 게이츠가 또 다른 팬데믹을 경고해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 18일 빌 게이츠는 미국 CNBC와의 인터뷰에서 "또 다른 팬데믹은 발생할 것이다. 새로운 팬데믹은 코로나바이러스 계열의 다른 병원체에서 비롯될 가능성이 높다"며 "지금 투자가 이뤄진다면 세계 의료 기술이 발전해 팬데믹에 더욱 잘 대처 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미국 시애틀에 본부를 둔 빌&멀린다 게이츠 재단은 세계에서 가장 규모가 큰 민간 재단으로 2000년에 설립됐다. 이 재단의 운영 목적은 국제적 보건의료 확대와 빈곤 퇴치, 교육 기회 확대와 정보 기술에 대한 접근성 확대 등으로 알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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