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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성치안 북한이탈주민 지원(출처=무안경찰서) |
[무안=황승순 기자]무안경찰서(서장 김정완)는 오늘 5일 무안군청, 안보자문협의회와 함께 무안에 거주하는 북한이탈주민 환우를 대상으로 따뜻한 겨울나기 위문행사를 가졌다.
무안경찰서 관계자는“앞으로도 무안군청과 안보자문협의회가 하나 되어 북한이탈주민들을 내 가족같이 생각하는 이웃사랑 정신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북한이탈주민은“해마다 연말이 되면 가족 품이 더욱 그리운데 자주 방문해 위로해 주시고 두손 가득 선물도 전해주시니 힘을 얻어 일상으로 빨리 돌아갈 수 있겠다”면서 감사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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