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기증은 디지털 기술과 독서문화가 결합된 새로운 도서관 서비스를 제공하고, 도서관을 독서 뿐 아니라 다양한 체험과 소통이 이뤄지는 복합문화공간으로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설치된 AI 바둑·오목 기기는 이용자가 자신의 실력에 맞는 난이도를 선택해 인공지능과 대국을 즐길 수 있는 체험형 기기다. 별도의 상대방 없이도 혼자 AI와 바둑 또는 오목을 둘 수 있어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이용할 수 있으며, 전략적 사고와 문제 해결 능력을 기르는 데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흥중앙도서관은 이번 AI 체험기기 도입을 계기로 시민들이 도서관에서 책을 읽는 것을 넘어 인공지능 기술을 직접 체험하며 놀이와 학습을 함께 경험할 수 있는 디지털 문화공간을 조성할 계획이다. 앞으로도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교육을 확대해 시민의 디지털 활용 역량을 높이고 변화하는 시대에 맞는 도서관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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