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계양구, 장애인·비장애인 통합 프로그램 ‘마음 담은 한입’ 운영

문찬식 기자 / mcs@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6-05-14 12:4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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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만들고 함께 나누는 따뜻한 배움
“서로 돕고 함께 성장하는 지역 공동체 만들어갈 것”
▲ (사진=인천 계양구청 제공)

 

[인천=문찬식 기자] 인천 계양구(구청장 윤환)는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운영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장애인·비장애인 통합 프로그램 ‘마음 담은 한입’이 지난 12일 첫 수업을 시작으로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계산1동 보장협의체와 노틀담복지관이 함께 참여해 지역사회 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자연스럽게 어울리고 소통할 수 있는 평생학습 환경을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마음 담은 한입’은 오란다와 화과자 등 전통 디저트를 직접 만들며 교류하는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총 9회 과정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단순한 요리 체험을 넘어 참여자 간 협력과 소통을 통해 공동체 활동의 기반을 다지는 데 의미를 더하고 있다. 참여자들이 지역사회 안에서 관계를 형성하고 다양한 활동을 함께 이어가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첫 수업에서는 참가자들이 강사의 설명에 따라 전통 간식 만들기에 참여했으며, 서로 부족한 부분을 자연스럽게 도와가며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수업이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함께 만들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고, 서로 도와가며 완성해가는 과정이 특히 인상 깊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구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이 지역 주민 간 따뜻한 교류와 공동체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조성의 의미를 더욱 넓혀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마음 담은 한입’ 프로그램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울리며 소통하는 지역사회 통합 프로그램으로 의미를 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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