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미경 강북구의원, 정화조 환기구 모기망 설치 현장 점검

문민호 기자 / mmh@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6-06-17 14: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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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 = 문민호 기자] 서울 강북구의회 최미경 의원은 최근 여름철 구민 건강 증진과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추진 중인 ‘정화조 환기구 모기망 배부·설치 사업’ 현장 점검에 나섰다.


정화조는 모기 등 해충의 주요 번식처로, 해충이 환기구를 통해 이동하는 만큼 하절기 감염병 예방을 위한 선제적 방역 조치가 필요한 시설이다. 이에 강북구는 정화조 환기구에 고밀도 모기망을 설치해 모기 등 해충의 외부 유출을 차단하는 생활 밀착형 방역 대책을 추진하고 있다.

모기망 배부·설치 사업은 예산과 인력 등의 제약으로 모기망을 배부받은 주민이 직접 설치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이에 최 의원은 현장 점검의 일환으로 강북구의회 청사 내 정화조 환기구에 모기망을 직접 설치하며 설치 편의성 등을 중점적으로 살폈다.

특히 모기망 제품의 적합성과 내구성을 점검하고, 주민들이 직접 설치하는 과정에서 겪을 수 있는 불편 사항을 꼼꼼히 확인하며 개선 방안을 검토했다.

한편 정화조 환기구 모기망 사업은 지난해 440건이 설치됐으며, 올해는 5월 기준 355건이 배부되고 97건이 설치된 것으로 집계됐다.

최미경 의원은 “정화조 환기구 모기망 설치는 적은 예산으로도 구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효과적인 생활 밀착형 정책”이라며 “여름철 모기로 인한 감염병과 생활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필요한 가구에 모기망이 신속하게 배부·설치될 수 있도록 살피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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