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티 로더 컴퍼니즈 코리아가 사회적 영향력 확대와 여성 발전 및 역량 강화를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지난 11일 싱글맘들을 지원하는 사회복지시설 애란원에 방문해 임직원 참여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에스티 로더 컴퍼니즈 코리아는 지원 6월 애란원에 5천만원을 기부한 것에 이어, 연말을 맞아 임직원들이 직접 방문해 ▲싱글맘들과 아이들이 생활하는 시설 청소 봉사 ▲취업·면접을 준비하는 싱글맘들을 위한 메이크업 강의 ▲아이 돌봄 지원봉사를 진행했다. 또한 연말을 맞아 싱글맘들을 위해 스킨케어, 헤어케어, 메이크업 제품 등 약 800만원 상당[1]의 에스티 로더 컴퍼니즈 코리아 소속의 아베다, 크리니크, 조 말론 런던, 맥 브랜드의 화장품을 선물했다.

또한 메이크업 강연에서는 회사 소속 메이크업 맥의 전문 메이크업 아티스트가 면접에 적합한 메이크업 방법 등을 설명 및 시연했다. 메이크업 강연은 출산 후 취업을 준비하는 여성들의 자기 표현을 돕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참석한 싱글맘들은 자신감과 긍정적인 에너지를 얻었다고 말했다.

이번 직원봉사활동은 지역사회 지원뿐 아니라 여성 역량 강화와 미래의 가능성 확장에 도움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물질적 지원에 더해 싱글맘에게 필요한 정서적 케어에도 힘을 보태며, 지역사회에 연말 온기와 희망을 전하는 기회가 됐다.

에스티 로더 컴퍼니즈 코리아의 장-알렉상드르 아바르(Jean-Alexandre Havard) 제너럴 매니저 겸 대표이사는 “이번 연말 직원 자원봉사 활동은 싱글맘들에게 따뜻함을 전하고 사회적 영향력과 지역사회에 대한 우리의 노력을 실천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여성 발전과 역량 강화를 돕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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