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성일 기자 / look7780@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5-03-26 15:30:08
산청 산불 피해 애도 차원에서 연기
▲ 창녕군청전경사진
[창녕=최성일 기자] 창녕군(군수 성낙인)은 오는 3월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개최 예정이었던 ‘제30회 부곡온천축제’를 산청군 대형 산불로 인한 희생자를 애도하는 뜻에서 연기하기로 결정했다. 군과 (사)부곡온천관광협의회는 연기된 부곡온천축제를 다음 달인 4월 25일부터 27일까지 부곡온천관광특구 일원에서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