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다논, 기분전환을 위한 맛있는 디저트 요거트 '풀무원요거트 디요' 출시

박소진 기자 / zini@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5-11-10 13:07:23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요거트의 건강함에 디저트의 풍미 더한 '초코&피스타치오', '커피' 2종
컵당 100억 CFU 유산균 함유해 건강하고 맛있는 디저트로 즐길 수 있어
▲ (사진=풀무원 제공)

 

[시민일보 = 박소진 기자] 발효유 전문 기업 풀무원다논이 요거트의 건강함에 디저트의 달콤한 즐거움을 더한 신제품 '풀무원요거트 디요(D-yo)' 2종을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최근 건강하게 즐기는 디저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며, 요거트를 단순한 간식을 넘어 기분 전환 목적으로 디저트로 즐기는 소비자가 늘고 있다. 이에 풀무원다논은 요거트의 건감함에 디저트의 맛과 즐거움을 더한 디저트 요거트 ‘풀무원요거트 디요’를 선보였다.

'풀무원요거트 디요'는 요거트의 건강함은 그대로 유지하며 디저트의 풍미를 살린 디저트 요거트 제품이다. 기존 과일맛 기반의 요거트에서 벗어나 초콜릿과 커피 등 디저트로 사랑받는 맛으로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입안 가득 부드럽게 퍼지는 크리미한 텍스처는 디저트다운 맛에 한층 깊이를 더한다.

여기에 풀무원다논이 엄선한 프로바이오틱스를 컵당 100억 CFU 함유해 요거트의 건강한 특징을 살렸다. 지치는 오후에 달콤한 휴식이 필요한 직장인이나 맛있는 디저트를 선호하는 아이들에게 건강하고 맛있는 디저트로 제격이다.

제품은 '초코&피스타치오', '커피' 2종이다.


'초코&피스타치오'는 리얼 코코아 파우더와 100% 피스타치오 페이스트로 만들어졌다. 고급스러운 초코의 달콤함으로 시작해 피스타치오의 고소함이 느껴지는 끝맛으로 입체적인 풍미가 특징이다.


'커피'는 브라질산 커피 농축액을 사용해 깊고 고급스러운 풍미를 완성했다. 티라미수를 연상시키는 부드러운 텍스처와 은은한 달콤함이 특징이다.

디저트의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담은 패키지도 눈에 띈다. 투명 컵을 통해 부드럽게 퍼진 요거트 컬러가 부드러운 맛의 특징과 크리미한 질감을 시각적으로 표현했다. 새롭게 개발한 전용 용기를 적용해 기존 요거트와 차별화된 디저트 감성을 더했다.

이번 신제품은 주요 온ㆍ오프라인 유통채널과 #풀무원에서 만나볼 수 있다.

풀무원다논 정혜승 팀장은 "요거트를 다양하게 즐기고자 하는 소비자들에게 보다 넒은 선택지를 제공하고자 디저트다운 맛으로 차별화한 '풀무원요거트 디요'를 출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소비자 니즈에 맞춰 요거트의 건강함을 살린 다양한 제품 개발을 이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풀무원다논은 풀무원의 바른먹거리 원칙과 프랑스 다논의 100년 발효 기술을 더해 설립된 발효유 전문 기업이다. 10년 연속 세계 판매 1위(2011년~2020년, 닐슨 RI 기준)의 ‘액티비아', 10년 연속 국내 그릭요거트 판매 1위(2015년 ~ 2025년 1월, 닐슨 RI 기준) ‘그릭’, 푸짐한 토핑을 요거트와 함께 꺾어 먹는 ‘요거톡’, 속 편하게 하나로! 기능성표시식품 '위솔루션', 온 가족이 즐기는 ‘하루 요거트’ 등을 판매하고 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