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교육청, ‘항공우주 주니어 토요 진로스쿨’ 성료

문찬식 기자 / mcs@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6-09-21 14:2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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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인천시교육청 제공)

 

[인천=문찬식 기자] 인천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인천광역시, 인하대학교와 함께 8월 29일부터 9월 19일까지 중학생과 인천 시민 270여 명을 대상으로 ‘2026 항공우주 주니어 토요 진로스쿨’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 청소년에게 항공우주 분야의 진로 탐색 기회를 제공하고, 체험 중심의 실습 교육으로 우주과학에 대한 이해를 높여 미래인재를 양성하고자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항공우주산학융합원 인천공항홀에서 매주 토요일 총 4주간 진행됐다. 3회차까지는 중학생을 대상으로 드론·인공위성·로켓 관련 체험이 운영됐으며, 4회차에는 인천 시민도 참여했다.

주요 내용은 ▲드론과 도심항공교통(UAM) 강의 ▲우주의 기초와 우주물체 운동 강의 ▲재사용 로켓 강의 ▲드론 원리 키트 제작 및 비행 실습 ▲우주환경 관찰 실습 ▲우주기술키트 조립·분해 및 로켓 발사 실습 ▲인공위성을 활용한 지구·궤도 촬영 미션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드론으로 일하는 사람들’, ‘로켓을 만드는 사람들’ 등의 진로 프로그램을 운영해 학생이 항공우주 분야의 다양한 직업 세계를 이해하고 자신의 진로 가능성을 탐색하도록 했다.

19일 마지막 회차에는 ‘K-에어로스페이스 원조도시 인천 항공우주 비전데이’가 개최됐다. 참가자들은 명사 강연과 토크콘서트, 학생 무대, 레크리에이션 등을 통해 항공우주 분야의 미래를 살펴봤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학생들이 항공우주 과학기술에 대한 흥미를 느끼고 관련 직업세계를 탐색하는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라며 “지역 대학 및 전문기관과 협력해 학생이 미래 항공우주 분야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체험 중심 진로교육을 확대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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