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 쌍책면, 황강 가로지르는‘오서교’에 태극기·면기 게양

이영수 기자 / lys@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6-06-12 15:5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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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계면 잇는 관문 교량, 쾌적하고 활기찬 가로환경 조성
 
[합천=이영수 기자] 합천군 쌍책면(면장 박수현)은 12일, 쌍책면과 초계면을 연결하는 관문 교량이자 국가하천 황강을 가로지르는 ‘오서교’ 일원에 태극기와 면기를 게양하여 새롭게 정비를 완료했다.


이번 사업은 쌍책면의 주요 진입 관문인 오서교의 가로환경을 정비하여 면민들의 자긍심을 높이고, 쌍책면을 찾는 방문객과 주민들에게 깔끔하고 활기찬 지역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해 추진됐다.

기존 오서교에는 산불 대책 기간 동안 ‘산불조심’ 깃발이 걸려 있어 다소 삭막하고 제한적인 분위기를 풍겼으나, 이번 정비를 통해 대한민국을 상징하는 태극기와 쌍책면을 상징하는 면기를 조화롭게 게양함으로써 교량 미관을 획기적으로 개선했다.

특히 오서교는 수려한 경관을 자랑하는 국가하천 황강 위에 위치해 있어, 이번에 게양된 태극기와 면기가 바람에 휘날리는 모습이 푸른 황강의 수려한 자연경관과 어우러져 한층 더 생동감 넘치는 가로 경관을 연출하고 있다.

박수현 쌍책면장은 “오서교는 쌍책면과 초계면을 이어주는 핵심 교량이자 우리 면의 첫인상을 결정하는 중요한 장소”라며, ”기존의 일시적인 홍보용 깃발 대신 상시 휘날리는 태극기와 면기를 통해 면민들에게 애향심을 고취하는 것은 물론, 한층 더 쾌적하고 아름다운 미관을 조성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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