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구, 6~8일 '2022년 연말 행복응원 장터' 연다

박준우 / pjw1268@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2-12-05 13:2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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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8월26일 도봉구소상공인회 추석맞이 행복응원 장터를 방문한 오언석 구청장이 물건을 구입하고 있는 모습. (사진제공=도봉구청)

 

[시민일보 = 박준우 기자] 도봉구(구청장 오언석)가 6일부터 오는 8일까지 창동역 1번 출구 광장에서 '2022년 연말 행복응원 장터'를 연다.

 

도봉구소상공인회 주관으로 개최되는 이번 장터는 소상공인과 소기업의 판로를 개척함과 동시에 지역 상품을 홍보하기 위해 기획돼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 열린다.

 

장터에 참여하는 업체는 도봉구소상공인 회원사 25개 업체로, ▲스포츠용품 ▲식품(떡, 나물, 젓갈, 장류, 건어물, 견과류 등) ▲농산물(약초, 꿀) ▲의류(기능성신발, 모자, 가방, 벨트, 스카프 등) ▲악세서리 ▲잡화 등을 저렴하게 판매한다.

 

오언석 구청장은 “2022년 한 해를 마무리하는 12월에 행복 응원 장터가 다시 한번 열리게 되어 기쁘다. 지역 소상공인의 질 좋은 상품들을 싼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이번 장터에 많은 분들께서 찾아주시길 부탁드린다. 앞으로도 지역 제품을 소개하고, 판로를 지원할 수 있는 자리를 계속해서 마련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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