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소방서, 고층건축물 현지적응훈련 실시

송윤근 기자 / ygs@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6-02-25 17: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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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흥소방서, 고층건축물 현지적응훈련 실시 /사진제공=시흥소방서
[시흥=송윤근 기자] 경기 시흥소방서(서장 김태연) 119구조대 및 펌프차구조대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시흥시 대야동 소재 시흥센트럴푸르지오(지상36층/지하4층)에서 고층건축물 현지적응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시흥소방서 119구조대원 21명과 펌프차구조대원 15명 등 총 36명이 참여했으며, 36층 화재 발생을 가정한 상황에서 인명구조 완료 이후 진압대 지원 등 구조대 임무 다변화에 따른 통합 현장 대응체계 확립 및 전술 수행 능력 강화를 위해 실시됐다.

 

앞서 구조대 및 펌프차구조대는 사전 이론 교육을 실시했으며, 현장에서 옥외 수관 연장(내리기) 및 소방차량을 활용한 중계 송수, 연결송수관 훈련을 통해 소방시설이 정상 작동하지 않는 상황을 가정한 급수 확보 능력 훈련을 중점적으로 진행하여 재난 대응 역량을 강화했다.

 

또한 개인별 현장이동시간과 공기호흡기 공기 소모량을 측정하는 등 실제 사고 발생 가능성을 고려한 맞춤형 훈련으로 진행됐다.

 

김태연 시흥소방서장은 “고층건축물 화재는 초기 대응과 팀 단위 전술 운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지속적인 현장 중심 훈련을 통해 어떠한 재난 상황에서도 신속하고 안전한 구조 활동으로 시민의 소중한 생명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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